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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검찰 특활비 절반은 총장 몫"…자료 무단 폐기 의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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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사 경비 등으로 쓰이는 검찰 특수활동비가 어떻게 쓰였는지 일부가 공개됐습니다. 사용 내역이 공개되지 않던 이 돈을 시민단체가 소송 끝에 입수했는데 검찰총장 몫이 절반 가까이였고 다 쓰지 못한 돈은 연말에 상여금처럼 지급됐다고 이 단체는 주장했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 9월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지출내역 기록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