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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실시간 e뉴스] "118만 원 신발 사줘" 아이돌에 빠진 딸, 명품에 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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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명품 브랜드들이 앰배서더, 그러니까 홍보대사로 K팝 아이돌 그룹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이에 속앓이를 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11살 초등학생 딸을 둔 한 학부모, 최근 딸에게 118만 원짜리 명품 브랜드 운동화를 사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딸은 한 걸그룹이 앰배서더로 활동해서 해당 브랜드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