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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뱅크런' 조짐에 뒷북 진화…"유사시 정부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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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새마을금고에 대해 정부가 범정부 대응단을 꾸렸습니다. 돈을 찾으려는 고객들이 끊이지 않으면서 대규모 예금 인출 우려까지 나오자, 급히 진화에 나선 겁니다. 정부는 필요한 경우 차입을 통한 직접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남양주의 한 새마을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