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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특혜 의혹' 제기에 사업 백지화 강수…"정치생명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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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6년 전부터 추진해 온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 고속도로 노선이 바뀐 이유가 김건희 여사 일가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거라고 민주당이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원희룡 국토 교통부 장관은 민주당의 선동이 끊이지 않을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사업을 전면 백지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7일) 첫 소식, 박찬범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