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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거푸집 작업하다 25층 높이서 추락…신축 현장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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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2명이 25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해당 사업장에 즉각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고용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CJB 박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바닥에 철제 구조물이 쓰러져 있고, 공사 관계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소방대원은 다친 노동자를 긴급 이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