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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제4의 이동통신사' 나오게 문호 개방한다…'알뜰폰'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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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이동통신사의 독과점 구조를 깨기 위한 경쟁 촉진 방안을 내놨습니다. 해외 자본에도 문을 열어서 신규 사업자가 진입할 수 있게 하고 알뜰폰에도 힘을 실어줄 방침입니다.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자세한 내용 정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올 2분기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영업이익 예상치는 1조 2천억 원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