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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친부 · 외할머니가 공범" 긴급 체포…"아내 몰랐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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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기들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이어지면서 가려져 있던 어른들의 범죄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에서는 8년 전 아기를 숨지게 한 뒤 야산에 묻은 혐의로 아기 아빠와 외할머니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또, 인천에서는 7년 전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아기의 유골이 발견됐습니다.

먼저,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굴착기까지 동원해 야산을 파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