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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8조 · 15년 숙원 사업 한순간에 무산…주민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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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과 양평을 오가는 길은 특히 주말에는 차가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고속도로를 짓기로 했던 것인데, 예비타당성조사까지 마친 상황에서 사업 자체가 없던 일이 됐습니다. 숙원 사업이 무산된 양평군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 목소리는 노동규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은 지난 2008년 민자 사업으로 먼저 추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