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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서울-양평고속도로 백지화 전격 발표…"선동 원인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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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년 전부터 추진됐던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국토부가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이번 정부 들어서 고속도로 노선이 일부 바뀌었는데, 민주당은 그것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가족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고, 그 이후에 논란이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모든 사안을 백지화한다며 자신의 '정치 생명'까지 거론했습니다. 정부 발표 먼저 보시고, 이어서 정치권과 지역 주민 반응까지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