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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사상자 8명 낸 '여천 NCC 폭발사고'…"열교환기 부품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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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사상자를 8명이나 낸 여천NCC 폭발 사고는 어처구니없게도 설계와 다르게 제작된 불량 부품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C가 국과수 감정서를 입수했습니다.

조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KBC가 단독 입수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서입니다.

지난해 2월 여천NCC 폭발 사고의 원인을 당시 폭발했던 열교환기의 부품 중 하나인 '백킹 디바이스' 결함으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