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축구팀에 선수 입단을 대가로 뒷돈이 오갔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임종헌 전 안산 그리너스 감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임 전 감독이 선수 2명의 해외구단 입단 청탁 대가로 에이전트 최 모 씨로부터 4천만 원을 수수하고 선수 1명으로부터 프로입단을 시켜준다고 속여 6천만 원을 가로챘다고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뒷돈을 준 에이전트 최 씨와 선수 3명의 프로구단 입단 청탁 대가로 6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 대학 축구팀 감독 신 모 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검찰은 임 전 감독이 선수 2명의 해외구단 입단 청탁 대가로 에이전트 최 모 씨로부터 4천만 원을 수수하고 선수 1명으로부터 프로입단을 시켜준다고 속여 6천만 원을 가로챘다고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뒷돈을 준 에이전트 최 씨와 선수 3명의 프로구단 입단 청탁 대가로 6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 대학 축구팀 감독 신 모 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