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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친절한 경제] '신차 큰 손' 60대 이상…새 차 필요한 이유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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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오늘(6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합니다. 오랜만에 차 이야기네요.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보다 차가 많이 팔렸죠. 그런데 새로 차를 가장 많이 산 나이대가 좀 의외인 것도 같습니다.

<기자>

지난해 상반기보다 새 차를 산 건수, 그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연령대 60대 이상의 고령층이었습니다.

젊은이들이 아니라 60대 이상의 고령층, 은퇴 이후의 시기에 신차 등록 대수가 무려 34.2%나 늘어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