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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출생 미신고' 400건 수사…'부산 암매장'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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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어난 뒤 출생신고가 안된 아동에 대한 경찰 수사 건수가 4백건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에서 태어난 지 8일 만에 숨진 뒤 암매장된 아기를 찾기 위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KNN 최한솔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기장군의 한 차도 옆 야산에 경찰기동대 등 30여 명이 수색을 벌입니다.

지난 2015년, 친모가 생후 8일된 아기의 시신을 유기했다고 말한 현장에서 8년 만에 시신 수색이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