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아침 7시 30분쯤 대구시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불로터널 인근 절개지가 붕괴됐습니다.
밤사이 내린 많은 비의 영향으로 수십 톤의 돌덩이가 고속도로에 쏟아져 상하행선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소방과 도로공사는 차량 4대와 인원 20명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운전자 1명이 쏟아진 돌더미를 뒤늦게 발견하고 속도를 늦추지 못하면서 사고를 당해 팔 부위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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