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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스딱] 발암물질 된다는데…중국산 김치 90%에 '아스파탐' 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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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간 국내로 수입된 중국산 김치 약 90%가 아스파탐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뉴시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공개된 수입 김치 원재료를 전수 조사한 결과 지난 6월 한 달 동안 수입된 김치 가운데 아스파탐이 들어간 김치는 1천500여 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수입 김치의 88%에 해당하는 규모로 수입된 중국산 김치는 2만 2,632톤, 가격은 165억 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