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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명동은 안 갈래" 외국인도 외면…바가지에 상인들 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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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데요.

특히 외국인이 많이 찾는 서울 명동 노점 물가가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명동 노점에서 파는 음식 가격은 점포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부 점포에서는 군만두 3개에 5천 원, 붕어빵 4개에 5천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닭꼬치도 5천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다른 번화가와 비교해도 2배 정도 비싼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