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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폭우에 무너지고 쓰러지고…호우특보 대부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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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 사이 또 비가 많이 왔습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에 한때 10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길가에 담장이 무너지거나 강풍에 나무가 쓰러진 곳도 있어서 출근길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5일) 첫 소식, 강청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원 울타리가 무너져 철제 펜스와 벽돌이 도로 위로 쏟아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 4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공원과 도로 사이 1.5m 높이, 7m 길이 담장이 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