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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교차로 점멸신호 안 지키다 '쾅'…1명 숨지고 1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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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4일) 새벽 충북 청주의 한 교차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쳐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점멸 신호가 켜져 있던 교차로에서 규정을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CJB 박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버스 1대가 교차로에서 승용차를 들이받고 급하게 멈추어 섭니다.

승용차는 옆면이 심하게 파손돼 사고 당시의 충격을 그대로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