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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K라면' 돌풍…상반기 수출 4억 달러 돌파 '역대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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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상반기 우리 라면의 수출액이 4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가 끝난 후에 전 세계적으로 라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인데, 그 이유를 김수영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국내의 한 라면 공장. 1분에 800개의 라면이 만들어지는데, 생산량의 90% 이상이 수출됩니다.

국내 소비자에 맞춰 더 매운맛을 내도록 개발한 제품인데, 최근 아시아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까지 주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