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보고서 나오자 여당 "겸허히 수용"…야당은 "깡통보고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계속해서 이번에는 정치권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의 최종 보고서가 발표되자 예상대로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성훈 기자, 먼저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지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11개 국가의 원자력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TF가 2년 동안 작업한 결과인 만큼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게 국민의힘의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