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전북도, 4년 만에 택시 요금 인상…3,300원→4,300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라북도의 택시 기본요금이 4년 만에 최소 30% 이상 오를 전망입니다. 전라북도 소비자물가 정책위원회가 기본요금 인상안을 현재의 3천300원에서 4천3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가뜩이나 물가가 급등한 마당에 택시비마저 오르면서 시민들의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됐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주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의 택시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