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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D리포트] 잠적 일주일 만에 입 연 프리고진 "다음 승리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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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반란 후 자취를 감춰 암살설이 돌았던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기니 프리고진이 1주일 만에 처음으로 텔레그램에 등장했습니다.

프리고진은 친 바그너 그룹 텔래그램 채널 '그레이 존'에 41초 분량의 음성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음성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우리가 한 '정의의 행진'은 반역자들과 싸우고 우리 사회를 결집하기 위한 것이었음을 이해해주길 바란다"며 "나는 우리가 많은 부분을 달성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