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문화현장] "한국 소장 중국 고미술, 한중문화 교류에 중요 역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 찾은 중국 고미술 감정평가 전문가들

[FunFun 문화현장]

<앵커>

중국의 고미술 감정평가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국내 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중국 유물을 감정하기 위해서인데, 그 희귀성과 예술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단단히 말려 있는 그림을 조심스럽게 펼칩니다.

붉은 해 아래 한 쌍의 학이 여유롭게 노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십장생으로 꼽는 해와 학은 중국에서도 신선의 세계를 의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