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냉전 종식 약 반세기 만에 수립하려는 '유럽 방위계획'의 윤곽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롭 바우어 나토 군사위원장은 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1∼12일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새 방위계획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키기 이전의 러시아 군사역량 수준에 맞춰 수립된다고 설명했는데요.
'강한 러시아군'의 공격을 가정해 최상의 방위전략을 짜겠다는 의미입니다.
'지역계획'으로 명명될 새 계획은 유사 시 나토 병력 30만명을 유럽 동부전선에 30일 이내에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박종혁>
<영상: 로이터·NATO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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