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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제로 설탕' 발암 물질 지정 임박…업계 · 소비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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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보건기구가 무설탕 제품에 주로 쓰이는 단 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를 곧 발암 물질로 지정할 거라는 소식이 알려졌죠. 하루 허용치보다 적게 먹어도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식품업계는 물론이고 소비자들도 혼란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조동찬 의학전문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기자>

서울 한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