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인근 주민 4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업체에는 아이스팩을 얼릴 때 사용하는 암모니아 1톤이 보관돼 있었는데 배관에서 가스가 샌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 당국은 가스 중화, 흡착 작업을 진행하고 정확한 누출량과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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