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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실시간 e뉴스] "아무리 엔데믹이라도…" 인증샷에 고통받던 관광 명소들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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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에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관광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는데요.

세계 관광 명소들이 '많아도 너무 많이 온다'며 관광객 수 제한에 나서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은 올해 초 하루 방문객 수를 종전 4만 5천 명에서 3만 명으로 제한했습니다.

이탈리아 베니스는 내년부터 방문객에게 입장료를 받기로 했고요, 이탈리아의 해안 마을 포르토피노는 지난 4월, 셀카 벌금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