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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삼색 띠 두르고 "폭력 반대"…프랑스 시위 소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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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알제리계 10대 소년이 경찰의 총에 맞아 촉발된 프랑스의 폭력 시위가 한 풀 꺾이고 있습니다. 시위를 멈춰달라는 유족의 호소에 이어 피해를 본 지역의 시장들도 질서 회복에 함께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군중이 프랑스기를 연상시키는 삼색 띠를 어깨에 두르고 거리를 행진합니다.

프랑스 폭력 시위를 반대하는 집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