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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佛폭력시위 소강국면 접어드나…시장들 폭동 반대 집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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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법규 어긴 알제리계 10대, 경찰 총에 사망 후 이레째 시위

가해 경찰관 후원금 14억원 돌파…"부끄러운 모금" 비판도

마크롱, 4일 시위 피해 시장들과 면담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프랑스에서 교통 검문을 피하려던 알제리계 10대 소년이 경찰 총에 맞아 숨진 사건에서 시작된 시위가 한풀 꺾일 조짐이 보이고 있다.

내무부는 3일(현지시간) 전날 밤사이 157명을 체포했고 경찰 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또 자동차 297대와 건물 34채가 불에 탔으며, 공공장소에서 화재 신고가 352건 접수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