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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연체율 늘고 잔고 줄고…위기설 진화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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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체율이 높아지고 자금까지 이탈하면서 새마을금고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새마을금고는 예금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위기설 진화에 나섰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남양주의 새마을금고 지점입니다.

입구에는 폐업이 아니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이 지점은 대규모 부실 대출이 발견되며 지난달 인근 지점과 합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