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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이권 카르텔과 가차 없이 싸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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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새로 임명된 김홍일 권익위원장과 차관급 1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차관들에게는 헌법 정신을 무너뜨리는 이권 카르텔과 싸워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기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홍일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에 이어, 차관급 13명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길에서 만나면 몰라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