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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왜 여기만 금주야" 뒤엉켜 몸싸움…부산 명소 주말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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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는 바다를 보면서 음식과 술을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많은 민락수변공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음식을 먹고 남은 쓰레기와 고성방가로 몸살을 앓자 지자체가 이달부터 이곳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상인들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일 저녁, 부산 민락수변공원 앞 회센터 거리입니다.

횟집 상인들과 구청 단속 직원들이 뒤엉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