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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시장 집 차량으로 돌진…프랑스 시위 중단 호소한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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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쏜 총에 10대 알제리계 소년이 숨지면서 시작된 프랑스 시위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소년의 유가족까지 나서서 시위를 멈춰달라고 할 정도인데, 인종 차별에 대한 프랑스 사회의 뿌리 깊은 분노가 이번 사태의 배경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조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지 시간 2일 밤 시위대와 경찰은 엿새째 폭죽과 최루탄으로 맞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