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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질병청 "코로나19 후유증 남자보다 여자가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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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된 뒤에도 오랫동안 후유증을 앓는 이른바 롱코비드 증후군 비율이 남자보다 여자가 더 높은 것으로 질병관리청 연구 결과 드러났습니다.

연구 결과 증후군을 겪는 비율은 전체 확진자의 0.4% 수준으로 나타났는데, 여자가 0.47%로 남자의 0.34%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10대 미만보다 60대 이상이 증후군 진단율이 더 높았습니다.

질병청은 앞으로 코로나19 치료제가 코로나19 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