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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애물단지였던 평창돔, 국제경기 유치로 부활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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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계올림픽까지 치른 평창에는 대규모 스포츠 시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게 평창돔인데요. 하지만, 대회가 끝나고 나면 활용도가 떨어져 애물단지라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평창군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국제대회 유치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정창영 기자입니다.

<기자>

3천여 석 규모의 평창돔.

1999년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렸던 곳으로 동계올림픽 개최의 초석이 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