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바닥 없는 공포의 주차타워'입니다.
운전자가 건물 내 주차타워로 천천히 진입하는데요.
황당하게도 뻥 뚫린 바닥에 더는 앞으로 가지 못하고 승용차가 대롱대롱 매달리고 맙니다.
![SBS](//thumb.zumst.com/530x0/https://static.news.zumst.com/images/43/2023/07/03/a4175d9c6ceb4d71945d82f4d2e176e6.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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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조금만 더 갔어도 그대로 바닥으로 떨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는데요.
이번 사고는 지난 16일에 발생했는데, 이날은 관리업체가 주차타워를 점검하는 날이었다고 합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주차타워를 점검한다는 사전 협의가 없었고, 주차타워 문을 잠가두지도 않은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위험하게 매달렸던 차량은 앞바퀴에 와이어를 매달아서 겨우 빼냈다고 합니다.
주차타워 관리업체 측은 사고 전에 '점검 중'이라는 안내를 종이로 붙여놨었다며, 이번 일에 대해 합의금으로 50만 원을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저기서 멈춘 건 조상이 도운 거라고 봐야 할 듯", "저승사자 볼 뻔했는데 50만 원은 너무했네", "더 큰 사고 나기 전에 관리업체 바꾸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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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가 건물 내 주차타워로 천천히 진입하는데요.
황당하게도 뻥 뚫린 바닥에 더는 앞으로 가지 못하고 승용차가 대롱대롱 매달리고 맙니다.
차가 조금만 더 갔어도 그대로 바닥으로 떨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는데요.
이번 사고는 지난 16일에 발생했는데, 이날은 관리업체가 주차타워를 점검하는 날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