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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교육부 "사교육 카르텔 의심 2건 경찰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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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부가 수능 출제진과 입시학원 사이에 유착이 의심된다며, 2건의 신고 사례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수험생과 학부모 불안을 조장하는 허위 과장 광고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22일부터 어제(2일)까지 교육부가 접수한 사교육 부조리 신고는 261건.

이 가운데 수능 출제 관련자와 사교육 업체 간 유착이 의심되는 2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