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월드리포트] "뜨거운 날씨? 오히려 좋아"…이젠 폭염도 관광 상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기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들이 강한 햇볕에 피부를 보호하려고 온몸을 꽁꽁 싸맸습니다.

중국 북부 지역에는 4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2주 넘게 이어지면서 열사병과 피부 화상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샤용빈/중국 허베이성 : 너무 덥죠. 햇빛 아래 있으면 난로 속에 있는 것 같고 몇 걸음만 걸으면 숨이 막혀요.]

하지만 이 같은 폭염을 아예 관광 상품으로 바꾼 곳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