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윤석열 정권 퇴진 촉구"…민주노총, 2주간 총파업 돌입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주노총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하며 오늘(3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양경수 위원장 등 민주노총 집행부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총파업 돌입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민주노총은 2주간 최대 50만 명의 조합원이 총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택배노조 등이 파업을 벌이고, 주말에는 급식 노동자들이, 다음 주에는 현대차와 보건의료노조 등 참여합니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