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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정치쇼] 전원책 "尹 '반국가세력'? 정확히 저격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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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심력 강했던 여야, 극복할 수 없는 선 있어
- 이재명 사법 리스크, 총선까지 해결 안 돼
- 尹 3대 개혁, 박수는 쳐도 투표장 갈까
- 이낙연, 민주당 장악해 공천권 뺐는다면…
- 민주당 결집력 있어...여당에 쉬운 게임 아냐
- 검사 공천 나쁜가? 새 사람 찾는 게 중요해
- 김영호 통일부 내정자가 극우? 아무나 극우인가
- 尹 "반국가세력" 저격에 野 반발할 수밖에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3년 7월 3일 (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전원책 변호사

▷김태현 : 이 얘기부터 해 보죠. 총선까지 9개월 남았잖아요.

▶전원책 : 그렇죠. 9개월 남았죠, 한 280일.

▷김태현 : 아마 보니까 내년 총선에는.

▶전원책 : 공천까지 이제 한 250일 정도. 피 터지는 싸움이 벌어지겠죠.

▷김태현 :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당장 내일 총선이라면.

▶전원책 : 국민의힘, 민주당 다 원심력이 원체 강했는데 문제는 대선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 보니까 편가르기가 굉장히 심했어요. 다시 극복할 수 없는 어떤 선이 있는 것 같아요, 넘을 수 없는 선. 그런데 이게 참 재미있어요. 민주당 같으면 지금 이재명 당 대표 사법리스크뿐 아니라 다 아시겠지만 온갖 리스크들이 막. 그리고 그 리스크가 해결될 수 없는 리스크란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