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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후쿠시마 결의안' 채택…국민의힘 "오염수 청문회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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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0일) 본회의에서는 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안이 야당 주도로 채택됐습니다.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하며 야당과 합의했던 오염수 청문회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 내용은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찬범 기자, 이렇게 되면 여야가 열기로 한 그 청문회, 결국 무산되는 것입니까, 어떻습니까?

<기자>

네,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이 야당 단독으로 채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