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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프랑스 불타고 있을 때 마크롱 콘서트 관람"…시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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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10대가 숨지면서 전국적으로 시위가 격화하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마크롱 대통령이 콘서트에 간 것이 알려지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나엘을 위한 정의!]

사람들에 둘러싸여 눈물을 흘리는 여성, 나흘 전 교통 검문을 피해 달아나다 경찰 총에 맞아 숨진 알제리계 17살 소년 나엘의 어머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