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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4살인데 7kg, 미라처럼 숨진 딸…엄마 1심서 징역 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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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못된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이 희생된 사건, 하나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해 말 배고프다고 보채는 4살 딸아이를 때려서 숨지게 한 그 아이의 엄마가 붙잡혔습니다. 당시 아이 몸무게는 겨우 7kg 정도였습니다. 1심 재판부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짓밟은 비인간적인 범행이라며 엄마에게 징역 35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