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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판소리를 세계로…'음성 국제 판소리 축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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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선시대 8대 명창으로 불리던 염계달 선생을 기리고, 판소리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음성 국제 판소리 축제'가 음성 가섭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염계달 선생이 개발한 중고제 창법 등 다양한 가락이 울려 퍼졌습니다.

박언 기자입니다.

<기자>

해발 600m 고즈넉한 산사에서 시원한 판소리 가락이 울려 퍼집니다.

인간무형문화재 김수연 국창의 춘향가 중 이별가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