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테이블에는 미쓰이스미토모·미즈호·미쓰비시은행 등 일본 3대 민간 은행과 국제협력은행(JBIC)·정책투자은행(DBJ) 등 공공 금융기관, 일본 최대 규모의 민간 자산운용사인 노무라자산운용 등 총 10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올해 일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엔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일본 금융기관들에 우량 한국물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홍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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