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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영상] 10대 총격 사망 항의시위 프랑스 불바다…경찰관 살인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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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외곽 낭테르에서 교통 검문을 피하려던 10대에게 총을 쏜 경찰관이 살인 혐의로 예비 기소돼 구속 상태에서 수사받게 된다고 검찰이 2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올해 38세인 경찰관은 지난 27일 오전 8시 30분께 낭테르의 한 도로에서 교통 법규를 위반한 나엘(17) 군의 차를 멈춰 세웠다가, 나엘 군이 차를 몰고 출발하자 총을 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