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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정치쇼] 남궁인 "구급차 뺑뺑이 돌 때, 응급실은 아비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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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기획] 응급실 뺑뺑이 일어날 때…병원에서는?
- 병상 찾아 제주, 당진, 홍성에서 서울 목동까지
- 5분만 늦게 병원 문턱 넘었으면 죽었을 환자도
- 이대목동 응급실 35병상…40명 몰리면 '지옥이구나'
- 과밀화 문제 심각, 어디서 사망하나 위치만 바뀌어
- 경증인데도 "우리 애가 죽어가요"…중증 못 받는 일 비일비재
- 필수의료냐 피부미용이냐…사명감 없으면 못 버틴다
- 무력하고 절망감 느끼지만…한 사람이 해결 못 하는 문제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3년 6월 30일(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김태현 : 정치권이 주목한 아젠다를 던지는 정치쇼 아젠다 시간입니다. 구급차를 타도 받아줄 병원이 없다. 응급실 뺑뺑이 문제, 오늘은 저희가 3주째 다루고 있고요. 오늘은 바로 그 응급실, 우리 병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쓰는 의사,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입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