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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하얏트호텔서 3박 4일 난동 '수노아파' 기소…"조직 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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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서울의 특급호텔에서 난동을 부린 폭력 조직원 39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법 처리로 이 폭력 조직을 사실상 와해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건장한 남성이 호텔 로비 데스크에 놓인 전등을 내려치며 직원을 위협합니다.

호텔 로비에서 단체로 90도 인사를 하자 놀란 손님들이 자리를 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