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25일 멕시코 누에보 레온주에서 짚라인을 타던 아이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옆에서 짚라인을 타던 한 남성이 아이에게 다가가 길잡이 역할을 해주려던 순간, 점차 속도가 느려지더니 아이가 짚라인에서 뚝 떨어졌습니다. 안전벨트가 끊어지며 아이는 12미터 높이에서 인공호수로 추락했습니다.
영상을 찍다가 사고를 목격한 아이의 가족은 "아이 오빠와 친구가 뛰어들어 구조했다"며 "놀이공원엔 구조대원이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옆에서 짚라인을 타던 한 남성이 아이에게 다가가 길잡이 역할을 해주려던 순간, 점차 속도가 느려지더니 아이가 짚라인에서 뚝 떨어졌습니다. 안전벨트가 끊어지며 아이는 12미터 높이에서 인공호수로 추락했습니다.
영상을 찍다가 사고를 목격한 아이의 가족은 "아이 오빠와 친구가 뛰어들어 구조했다"며 "놀이공원엔 구조대원이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