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1분핫뉴스] 콜로세움에 '여친 이름 낙서' 신원 파악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에 낙서한 관광객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찰은 지난 23일 콜로세움에 자신과 여자친구의 이름을 새긴 남성의 신원을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이 커플이 영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영국 일간지는 이 남성이 영국에 거주하는 27세 피트니스 강사라고 보도했습니다.

젠나로 산줄리아노 이탈리아 문화부장관은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비문명적이고 터무니없는 행위의 가해자를 신속히 찾아낸 경찰에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